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는 갓난쟁이 목욕시키는 7살 딸 ~!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는 갓난쟁이 목욕시키는 7살~! 주말동안 날씨가 정말 좋았던것 같는데... 어제밤부터 내린비로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이 참 차분하게 느껴집니다. 분명 바빠야 하는 시간인데....^^;; 여유롭게 느껴지는건... 요즘, 평일보다 주말이 더 정신없이 바쁜 이유도 한몫하는가 봅니다. 주말에는 하루 세끼 식사를 책임져야 하고, 밀려있는 빨래부터...집안 대청소까지... 해도해도 끝이 없는것이 집안일이라는걸~ 요즘 새삼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7살 딸이 많이 도와줘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ㅋ 특히나~ 갓난쟁이 동생에 관한 일이라면 팔걷어 부치고 나설 정도니까요..ㅋ 이젠 기저귀도 알아서 척척 ~ 배고픈것 같으면~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 어서 모유수유를 하라고 잔소리~ㅋㅋ 얼마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3. 18.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