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눔은 마음을 나누는 것이예요, 아빠~!
나눔을 조금씩 배워가는 6살 딸앞에서 부끄러워진 아빠~! 벌써 10월도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시간 참 빠릅니다. 부산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온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이사 오기전 주중 3일을 출장을 다니면서, 참 많이도 피곤했고... 딸의 성장하는 순간순간을 놓친것 같아 많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하고나서도...한동안 정신없이 바빠~ 딸의 자는 모습만을 봐왔었지요. 딸과 못다한 교감을 주말을 이용해 한다고 했지만...많이 부족한 느낌이였어요. 점차 주중 여유가 생기고...딸과의 교감을 해왔습니다만... 다음주부터는 연말까지 또~ 정신없이 보낼것 같은 불행한 예감이 듭니다. ㅡ,.ㅜ 1년이라는 시간동안 참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어요. 외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생각도 많이 자..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2. 10. 10.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