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이 곱게 꽃단장을 하는 이유
5살 딸아이가 곱게 꽃단장을 하는 이유 벌써 10월 이군요. 블로그 운영을 새롭게 열심히 하겠노라고 다짐을 했건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가 맘처럼 쉽지 않습니다.^^; 평일에는 퇴근하고 오면 피곤에 지쳐 잠자기 바쁘고...아침에는 출근시간 생각에 일어나 나가기 바쁘니...ㅋ 이제 이사하고 3주차 생활로 접어 들었습니다. 주말이면 짐정리에 집꾸미기에...정신이 없습니다. 이사하고 일주일이 지난 주말...큰이모가 다녀가셨어요. 물론 인천에 사시는 막내이모도..ㅋ 그 말에 딸아이는 이모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꽃단장 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예쁜 원피스로 갈아입고, 엄마가 머리를 묶어주는 동안.... 입술이 닳도록 립글로스를 바르고 또 바릅니다. "별아~ 뭘 그렇게 열심히 발라? 입술 없어지겠다~" "오빠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10. 4.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