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누나가 만든 이유식, 과연 7개월 동생의 반응은?
7살 누나가 만든 이유식, 과연 7개월 동생의 반응은? 딱히 가을을 타는것도 아닌데 9월을 참 힘겹게 시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회사일이 무더운 여름보다 쬐끔~ 바쁘다보니...그간의 생활리듬이 깨어진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튼 형명하고 지혜롭게 잘~ 넘겨야 할것 같아요.ㅋ 7개월 둘째녀석의 성장만큼이나 눈에 띄는것이 7살 딸아이의 성장입니다. 이젠 완전~ 숙녀라니까요...ㅋㅋ 매일 저녁, 아이엄마는 가족들 저녁식사 챙기랴~ 7개월 둘째녀석 이유식 만들랴~ 정신이 없습니다. 이젠 쌀미음에서 야채가 조금 들어간 것으로 바뀌었거든요.^^ 어제는 동생 이유식을 만든다는 엄마의 말에~ 자기도 돕겠다며 두팔걷고 나서더라군요.ㅋ 엄마가 쌀을 불려 냄비에 끓이는 동안~ 7살 딸아이는 브로컬리를 손질하기로 했습니..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9. 4.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