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미소가 지어지는 일기장을 통해 본 9살 딸의 긍정적 마인드~!
아빠미소가 지어지는 일기장을 통해 본 9살 딸의 긍정적 마인드~! 오늘부터 날씨가 따뜻해진다고 하지요? 똑같은 창밖 베란다 풍경인데...왠지 더 따사로울것 같은 느낌입니다.^^ 3월도 벌써 중반이네요. 시간 한번 참 빠릅니다. 이러다가 봄을 느낄 새도 없이 여름이 오는건 아닌지....ㅋㅋㅋ 새학기가 시작되고 25개월 아들녀석의 어린이집 등원에 신경쓰니라, 초등학교 2학년이 된 딸아이는 적응을 잘하고 있는지...고민은 없는지...신경을 못쓴것 같아요. 기껏해야 퇴근후에 딸아이에게 선생님은 좋으시냐~ 친구들과는 잘 지내느냐~ 뭐~~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만 했었던것 같습니다. 딸아이와 한참을 이야기하다...밥을 먹으려 식탁에 앉았는데... 아이엄마가 노트한권을 보여줍니다. 가만히 보니...9살 딸의 일기장..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5. 3. 13.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