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야시장의 매력에 푹 빠진 딸, 이건 아니지~
19금 야시장의 매력에 푹 빠진 딸, 이건 아니지~! 밤새 비가 내려서인지 차분한 느낌의 토요일 아침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아침이기도 하네요.^^ 온가족이 일찌감치 눈은 떴어도 이부자리 위에서 뒹굴뒹굴~~~~ 갓난쟁이 둘째가 퇴원후에 긴장이 풀려서 인지~ 엄마, 아빠는 며칠째 모자란 잠을 보충이라도 하려는듯~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ㅋ 그리고 비오는 토요일 아침, 늦잠을 즐기고 있지요~ 7살 딸아이 역시~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 났네요. 여느때의 토요일 아침 이시각이면...TV앞에서 열심히 어린이프로를 시청하고 있을텐데 말이죠.ㅋ 하긴 피곤할만도 합니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아파트단지안에 야시장이 열리는 날이였습니다. 한때, 한 주민의 민원으로 야시장이 열리지 못했거..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4. 20.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