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같은 동네 놀이터의 진화~
놀이공원같은 동네 놀이터의 진화~! 날씨가 참 따뜻해 졌습니다. 어랫지방은 완연한 봄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뉴스를 보아도 여기저기에서 봄꽃 소식이 들려오는걸 보니...조만간 윗지방에도 봄꽃 소식이 있겠지요?..^^ 25개월 아들녀석은 감기와 씨름중입니다. 줄줄 흐르는 콧물때문에 코밑이 살짝 헐어버렸네요.ㅋ 씩씩하게 이겨낼꺼라 믿습니다. 일주일 내내 꽃샘추위에 덜덜 떨다가~ 오랜만에 기지개를 펴고 밖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근교 나들이는 조금 더 따뜻해지고...봄꽃 소식이 들려올때 가기로 하고...ㅋㅋㅋ 막내 이모가 사시는 동네로 원정(?)을 다녀왔어요. 지난번에 인라인 무료강습을 다녀온 이후로, 9살 딸아이가 유난히 인라인에 집착하는 모습입니다.ㅋㅋ 최근에 생겨난 대단지 아파트...그리고 인공적으..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5. 3. 16.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