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뛰어놀던 초등학교 나들이~ 감회가 새로워~!
엄마가 뛰어놀던 초등학교 나들이~ 감회가 새로워~! 추석연휴를 앞둔 금요일...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조금은 들떠야하는데..내리는 가을비로 차분해지는것도 같습니다.^^ 은벼리네는 조금 일찍 외가에 다녀왔습니다. 외가에 갔다가, 아이들과 함께 찾아간곳이 있어요. 바로 아이엄마가 다녔던 초등학교입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다 아이엄마가 혼잣말하듯 흘린 한마디... "아직 그대로구나" 그 한마디에 아이들과 함께 (엄마는 볼일을 보고...ㅋ) 초등학교를 찾아가봤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딸아이가 특히 관심을 보였던것 같아요. 초등학생인 딸아이는 다른 학교, 특히 엄마가 다녔던 학교라 더 호기심이 가득했던것 같습니다. 차도 잘 다니지 않는 작은 도로가에 세워진..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8. 9. 21.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