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84일, 뭐지? 이 묘한 배신감은?
태어난지 84일, 뭐지? 이 묘한 배신감은? 어린이날도 지나갔고, 어버이날도 지나갔습니다. 이제 남은건 스승의 날인가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말들을 합니다만...여기저기 지출이 많은 달이기도 한것 같아요.^^ 은벼리네는 스승의 날이 지나면 갓난쟁이 둘째의 100일이 남아 있습니다.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한달간의 병원생활...그리고 또 한번 수술로 인한 병원 생활~ 참 지루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벌써 100일이 코앞입니다.^^ 어제는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이였습니다. 퇴근 후, 씻고 저녁을 먹고~ 잠시잠깐 7살 딸아이와 수다를 떨다~ 마지막으로 갓난쟁이 둘째의 목욕을 시키는일인데요... 지난번 수술후 3주만에 목욕을 시키다가~ 7살 딸의 호기심 많은 대형사고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5. 9.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