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어린 남동생을 둔 누나는 괴로워~!
6살 어린 남동생을 둔 누나는 괴로워~! 시간 참 빠릅니다. 10월도 벌써 이렇게나 흘렀네요. 중간에 개천절, 그리고 내일 한글날까지...공휴일이 중간중간 끼어 있어 시간이 더 잘가는것 같아요. 시간이 흐른 만큼 아이들도 훌쩍 커버려서... 이제 7살 누나와 8개월 남동생이 제법 잘 어울려 놉니다.ㅋ 뭐~ 주로 누나가 양보를 합니다만...^^ 이유식을 먹을때도 누나가 손수 떠먹여 줄때가 많습니다. 아빠보다 누나를 더 좋아하니... 이유식을 먹을때도 아빠가 먹여줄대 보다는 얌전히~ 그리고 기분좋게 먹는군요.쩝 누나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ㅡ,.ㅜ 뱃속에서부터 누나에게 먼저 반응하더니만~ 커갈수록 누나에 대한 애정이 점점 커지는것 같아요. 누나가 먹여주는 이유식을 잘 받아먹다가... 카메라 셔..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10. 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