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는 남자아이의 본능~ 이제 시작입니다.
어쩔수 없는 남자아이의 본능~ 이제 시작입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그랬던가요?... 은벼리네는 어제부터 늦은 휴갈를 즐기려 부산 큰고모네에 와 있습니다. 비가 올꺼라는 대충의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새벽부터 내리는 빗소리에 살짝~ 멘붕이....ㅋㅋㅋ 작은고모네 가족들과 큰고모네 가족들~ 그리고 은벼리네까지....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새벽부터 출발하여 점심 즈음 부산에 도착했어요. 본격적인 가족모임에 앞서~ 옛 지인들을 만나 오후를 보냈지요. 그리고 저녁시간~ 할아버지 생신 가족모임을 하고...큰고모네에 다시 모였습니다. 새벽부터 차를 타고 이동해서 낮잠도 제대로 못잔 18개월 아들녀석~ 두눈가득 잠이 쏜아지는대도 쉬이~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39개월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8. 14.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