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통령의 굴욕~! 누구냐~ 넌~!!
뽀통령의 굴욕~! 누구냐~ 넌~!! 주말 잘 보내셨나요? 남부지방은 폭염으로 중부지방은 많은 비로... 결코 좁지 않은 땅덩어리임을 실감한 주말이였던것 같아요. 지난 토요일 새벽,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7살 딸아이의 외가로 출발했었습니다. 외할아버지 생신이셨거든요.^^ 그리고 어제 오후, 비가 오락가락 하는 고속도로를 달려 저녁에 도착했지요. 집에 오자마자 할일은 많고, 집안이 눅눅해서....괜히 마음만 바빴었던것 같아요. 차를 타고 이동하느라 많이 피곤했었는지...7살 딸아이는 지금 현재 시각까지도 꿈나라입니다. 둘째녀석은 피곤하지도 않은지....벌써부터 깨어서 혼자서 웅얼웅얼~ 노래를 부르고 있네요.ㅋ 어제도 제일 쌩쌩했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던 둘째.... 하긴~ 올라오는 내내 차안에서 자고~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3. 7. 15.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