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여~ 아빠와 아들이 살아남는 법~!
피는 못 속여~ 아빠와 아들이 살아남는 법~!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으로 어제부터 마음이 뒤숭숭했는데... 더 이상의 희망스런 구조자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ㅠ.ㅠ 부디 한명이라도 더 살아 돌아오기만을 기도해야겠습니다. ----- 이제 봄이 아닌 여름이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출근하는데 땀이 비오듯 쏟아지네요. ㅡ,.ㅜ 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15개월 아들녀석의 하루하루도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8살 딸아이의 방은 15개월 아들녀석에게 아주 좋은 놀이터지요.ㅋㅋ 방이 좁아 책상이 있는 공부방은 아빠의 서재방과 함께 사용중인데... 누나가 앉아 공부를 하거나~ 혹은 노트북을 가지고 온라인 학습을 할때면... 늘~ 발밑에서 책상위가 궁금해 기웃거리던 아들녀석이예요.ㅋ 누나가 등교하고 없는..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4. 17.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