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놀이에 푹 빠진 딸을 보고 깜짝놀란 엄마!
엄마놀이에 푹 빠진 5살 딸을 보고 깜짝놀란 엄마 12월도 벌써 3분의 1일 지나가 버렸네요. 연말 분위기가 나야하는데... 2011년 마무리하는 회사의 바쁜 일때문에 그리 반갑지 않은(?) 12월입니다.ㅋ 아마 이번주가 피크(?)가 아닐까 생각되어져요~ 이번주는 하루건너 하루~ 출장이 잡혀있습니다.ㅜ.ㅜ 아빠가 늦게 퇴근하는 날이면, 엄마와 함께 아주 일찍 잠자리에 드는 딸아이입니다. 저녁먹고~ 보통 8시에서 9시 사이에 잠자리에 드니까요. 잠자리에 들때는 항상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데요. 아빠가 읽어주면 더없이 좋으련만...항상 잠이 들고 난 후에야 퇴근을 하는 관계로...^^;; 읽을 책은 스스로 몇권을 골라 엄마에게 가져다 줍니다. 그런 엄마의 모습이 엄마놀이를 하는 딸의 모습에 그대로 나타나는 군..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12. 12.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