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맞은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직접 차린 소박한 한끼식사~!
방학맞은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직접 차린 소박한 한끼식사~! 비가 오락가락 해서인지...연일 습하고 덥습니다. 오늘은 조금 시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녀석 어린이집 방학에 맞춰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첫째날, 둘째날은 어떻게 아이들과 씨름하며 보냈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만... 이제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휴가는 어느새 끝나가는데...ㅋㅋㅋ 아이엄마와 겹치는 여름휴가는 딱 하루~ 이번 여름휴가는 아주 짧게 가족여행을 다녀오는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주말을 알차게 활용(?)하기로 했어요. 비록 오전근무이긴 하지만...아이엄마가 부재중인 몇일동안은 오롯이 아빠와 지내야만 했던 아이들~ TV시청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긴 했습니다.ㅋㅋㅋ 안좋은걸 알면서도 집안일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5. 7. 30.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