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있는 집의 흔한 잠들기전 풍경~!
남매 있는 집의 흔한 잠들기전 풍경~! 생활리듬을 한번 놓치고 나니~ 불규칙한 생활들이 계속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마치 겨울잠을 자는것 처럼... 아침마다 이불속에서 꼼짝하기가 싫어지네요.ㅋㅋㅋ 얼른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깊어가는 겨울밤~ 아이들에겐 여느날과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입니다. 뭘 하건간에 저녁 8시 30분에서 9시 사이에는 잠자리에 들거든요. 아빠가 퇴근을 하고, 저녁식사를 하고,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짧은 교감을 나누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 잠들기전까지...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연신 깔깔깔~~~ 둘째가 태어난 이후로 줄곧~ 엄마, 아빠와 함께 잠을 자고 있는 8살 딸... 따뜻한 봄이 오는 날~~~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 3월에 다시 자기의 방에서 자겠노라고 손가락..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1. 23.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