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말리는 47개월 아들녀석의 독톡한 간식 취향~!
아무도 못말리는 47개월 아들녀석의 독톡한 간식 취향~! 가만히 생각해보니 평소 아이들 간식거리로 과자류를 사준적이 앖는것 같습니다. 간혹 엄마몰래 아빠와 손잡고 동네 편의점에 들러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먹을때는 종종 있었지만.... 그래서 아이들이 과일을 열광적으로 좋아하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고...초등학교에서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자연스레 군것질이 느는법이지요. 딸아이는 어느정도 스스로 통제가 되는듯 하고, 47개월 아들녀석은 과자를 좋아할만도 한데... 그닥 선호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물론 젤리류는 엄청 좋아하지요.ㅋㅋㅋ 마트나들이에서 아들녀석에게 선택된 뜬금없는 아들녀석의 간식~ 바로 말린 과일입니다. 그중에서도 빨간색~ 특히 딸기만 보면 무조건 사고봐야 하는 아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1. 19.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