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욕실, 냄새 제거를 위한 아빠와 딸의 고군분투기~!
오래된 욕실, 냄새 제거를 위한 아빠와 딸의 고군분투기~! 10월 3일 개천절, 날씨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날씨인것 같아요. 이런 좋은 날씨임에도...은벼리네는 가족 모두 늘어지게 늦잠을 자버렸으니...쩝 오전에 후다닥~ 집안 정리하고 근교 공원에리도 나가봐야 겠습니다.^^;; 어제, 미루고 미뤘던 욕실 대청소(?)를 6살 딸과 함께 했습니다. 간만에 근육(?)을 써서 일까요?...ㅋㅋㅋ 아침에 눈뜨니 8시~~큭~ 여튼 아침에 욕실문을 여니~ 예전과는 다르게 아로마 특유의 향이 솔솔~ 나는게 참 좋습니다.^^;; 은벼리네 욕실은 UBR욕실입니다. 게다가 전에 사시던 분이 타일 덧방을 하셨던지라... 새로 공사를 하려면 코팅말고는 아예 뜯어내는 대공사를 해야하거든요. 욕실공사는 예산..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0. 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