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느끼는 아들과 딸의 차이~!
새삼 느끼는 아들과 딸의 차이~! 햇살 고운 주말아침입니다. 어제도 바람이 조금 불어 쌀쌀하게만 느껴지던데...오늘 날씨는 좋겠지요?ㅋ 아이들은 주말 아침에도 여전히 일찍 일어나 엄마, 아빠를 깨우네요. 주말아침에는 조금 더 늦잠을 자도 되는데....ㅋㅋㅋ 6살 차이가 나긴 하지만 둘도 없는 누나, 동생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남들이 그러더군요. 첫째가 딸이여서 얼마나 좋으냐고....ㅋㅋㅋㅋ 맞습니다. 딸아이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딸키우는 재미가 어떤것인지를 느끼게 해주었던 딸아이... 반면~ 6살 이나 어린 아들녀석은 나름의 아들키우는 재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요~ 아이들이 새삼 아들과 딸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네요.ㅋㅋㅋ 딸아이가 어릴때 자주봤던 단편영화 한편을 보여주었습니다. 너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5. 4. 18.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