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의 진심이 느껴지는 스승의 날 감사편지~
초등생의 진심이 느껴지는 스승의 날 감사편지~ 어제가 스승의 날이였군요. 출장만 아니였다면 딸아이의 부산한 모습에서 스승의 날임을 알고 있었을텐데... 그냥 모르고 넘어가나 싶었는데...아니나 다를까~ 숙소에서 일어나기가 싫어 한참을 이불속에서 뒤척일때~ 전화기로 메세지가 들어옵니다. 아마도 전날, 잠들기전에 선생님께 편지도 쓰고~ 곱게 카네이션도 접었었나 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초등학교 1학년인 8살 딸아이가 선생님께 쓴 감사편지입니다. 제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스승의 날에는 감사편지보다는 선물 사러 다닌 기억밖에 없군요. 그 마저도 초등학교때의 기억은 없습니다.ㅋㅋㅋ 중, 고등학교에 올라와 남자 선생님께는 양주를.... 여자 선생님께는 향수를 주로 선물로 준비했었던것 같아요.ㅋ 이제 초..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4. 5. 16.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