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도착한 편지, 기쁨 두배~ 감동 두배~
한달만에 도착한 편지, 기쁨 두배~ 감동 두배~ 연일 뉴스로 보도되는...괜히 인상이 찌푸려 지는 기사들... 삭막하고 가슴 먹먹한 기사를 볼때바다 세상 참 무섭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아직~ 세상은 살만하고 훈훈함이 살아 있는것 같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잖아요.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스의날, 부부의날까지.... 한동안 정신이 없어 잊고 살았습니다. 7살 딸이 유치원에서 아빠회사로 편지를 써서 보냈다는 말은 들었었는데... 일에 정신이 없다보니 편지가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이지요.ㅋ 그런데 며칠전, 한창 바쁜 와중에 편지 한통을 받았더랬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야근과 밤샘으로 정신이 없던때... 아침에 출근을 하니~ 책상위에 놓여져 있는 편지봉투 하나... 처음에는 카드나 기타 고..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5. 31.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