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식성을 닮은 33개월 아들녀석을 위해 만든 시원한 제철 굴국~!
아빠 식성을 닮은 33개월 아들녀석을 위해 만든 시원한 제철 굴국~! 주말이면 뭘먹지?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주중에는 아빠와 떨어져 있으니, 당연 주말에는 아빠와 함께 외식을 바라는 눈치기도 하구요. 아빠는 집밥이 좋은데....ㅋㅋㅋ 마트 나들이겸~ 마트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저녁에는 집에서 아빠가 손수 저녁식탁을 완성했어요. 9살 딸아이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도 하고... 33개월 아들녀석에게는 아직 먹어보지 못한 제철 음식을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가을...바다의 우유라 불리우는 굴이 제철입니다. 아직 가격이 조금 비싸단 느낌이긴 합니다만....ㅋ 생굴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걸 좋아합니다만... 33개월 아들녀석을 위해 굴국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9살 딸아이와 아이엄마는 굴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5. 11. 2.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