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녀석의 가위질 솜씨에 두번 놀란 아빠~!
5살 아들녀석의 가위질 솜씨에 두번 놀란 아빠~!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가 휴가철임을 실감나게 합니다. 은벼리네는 조금 이른 휴가를 다녀왔어요.^^ 낮에는 집안에서 꼼짝없이 빈둥거리다가... 해가 지고 난 후에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ㅋ 전기세가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에어컨 켜놓고 집에서 빈둥거리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아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11살 딸아이는 독서를 즐기고, 5살 아들녀석은 거실이 놀이터가 되는군요. 거실 놀이터도 지겨워지면 아빠에게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많아집니다. 어제는 아들녀석의 성화로 색칠할 수 있는 그림을 뽑아줬어요. 종종 인터넷을 찾아 색칠놀이 그림을 프린터로 뽑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들녀석은 주로 비행기, 자동차, 기차, 헬리콥터 등등을 찾아달라 그러는군요.^^..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8. 2.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