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3.1절 아침~ 6살 아들녀석이 가장 먼저 한 일~!
바람부는 3.1절 아침~ 6살 아들녀석이 가장 먼저 한 일~!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운 아침입니다. 6살 아들녀석의 다급한 목소리에 잠에서 깼어요.ㅋ 그동안 새로운 직장생활에 적응하느라 블로그에 신경 쓸 틈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쓰고 핑계라고 읽지요...ㅋㅋㅋ) 6살 아들녀석은 어린이집을 수료하고 유치원 입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2살 딸아이는 내일이 새학기 개학이로군요.^^ 오늘 하루는 아이들 새학기 준비로 바쁠것 같아요. 그런 와중에도 아들녀석이 오늘이 무슨날인지를 각인시켜 줍니다. 어제 오후부터 내린비때문에... 잠들기전, 내일 비가 오면 태극기 못 달겠다라며 아쉬워하던 아들녀석인데... 오늘 아침에 반짝 비치는 해를 보고 태극기 함을 꺼내와 아빠를 깨운것이지요. 택극기를 꺼내어 손에 들고 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8. 3. 1.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