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랑스런 남매를 봤나~!
이런 사랑스런 남매를 봤나~! 주말동안 비가 내릴듯 하더니만 이내 구름이 걷히고 가을햇살이 비치네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날씨때문에.... 슬슬~ 감기와의 전쟁이 시작될 조짐이 보입니다.ㅋ 주말이 시작되기전, 8살 딸아이가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아빠를 닮아서인지 감기가 오면 항상 목부터 붓습니다. 그렇다 보니 열이 나는건 당연하지요.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고 별다르게 아픈곳 없이 주말을 보낸것 같아요. 다만 코가 막힌다며 가끔씩 울상을 짓는 일 빼곤....ㅋㅋㅋ 딸아이 감기 핑계로 주말동안 집에 있으면서 청소나 하려 했었는데.... 청명한 가을 날씨에 이끌려 놀이공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출발해 조금 일찍 집으로 귀가 하긴 했습니다만... 역시 가을에는 집에 있는 것보다 야외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9. 22.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