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누나가 알려주는 바른생활~ 저 준비 다 됐어요~~!
7살 누나가 알려주는 바른생활~ 저 준비 다 됐어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자칫 방심하면 감기에 걸리기 쉬운것 같아요. 7살 딸아이와 10개월 아들녀석...감기로 고생중입니다. 딸아이는 목이 붓고~ 열이 나고...아들녀석은 콧물이 줄줄줄~ 쉴새 없이 흐르네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10개월 아들녀석은... 하루에도 몇번씩 옷을 갈입는데요. 잠들기 전, 씻고~ 최종적으로 다시 한번 옷을 갈아 입지요. 이유식먹다 흘린 자욱, 핑거푸드를 하며 묻은 음식물..,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흘리는 침....ㅋ 여튼 저녁시간이면 입고 있던 옷은 그야말로 꼬질꼬질~~~^^;; 어제는 7살 딸아이도 감기때문에 유치원에서 조퇴하여 낮부터 동생이랑 집에서 지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엄마, 아빠를 도와 동생을 씻겨보겠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11. 2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