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마음, 5살 딸도 똑같아~
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마음, 5살 딸도 똑같아~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한주는 숨쉴틈도 없을 만큼...여유가 없었던것 같아요. 화요일과 수요일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이...ㅋㅋ 이제 조금씩 정리가 되어가는 느낌이다가도... 막상 그날이 다가오면 가슴한켠이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어찌되었건 시간은 흘러가니까요~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습니다.^^ 한주의 출장생활을 마감하는 금요일... 아예 작심을 하고, 어제는 일찍 집으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직원들에게 부탁하고 와서 찝찝하긴 했습니다만... 오랜만에 보는 딸아이는...그새 부쩍 자란것 같았습니다. 서울 출장생활을 하는동안에는 영상통화며, 사진으로 딸아이를 접합니다. 곁에서 함께 있었더라면...즐거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7. 9.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