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그 자체~ 6살 아들녀석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한 숲 체험~!
힐링 그 자체~ 6살 아들녀석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한 숲 체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그런 날씨인것 같아요. 지난 주말부터 은벼리네는 참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그 바람에 월요일이 조금 피곤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오랜만의 나들이여서 마음만은 풍족합니다. 지난 토요일, 6살 아들녀석의 유치원에서 진행하는 숲체험 행사가 있었습니다. 근교의 공원에서 진행된 행사였는데... 가까이 살면서도 근교에 이렇게 근사한 숲이 있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네요.ㅋ 행사 시작시간 전, 여유 있게 도착했음에도 이미 많은 가족들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선생님께 인사도 드리고, 안내에 따라 이름표를 배부받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유치원에서는 분명 재잘거리며 발랄했을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여..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8. 9. 17.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