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딸아이가 만들어준 음식을 회상하다.
오늘은 딸아이가 손꼽아 기다리던 유치원 입학식이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침 일찍 일어나 엄마, 아빠를 깨우는군요~^^; 그바람에 여유있게 늦잠도 못자고 평소보다 아주조금~ 늦게 일어났습니다.^^; 지난 쿠겔놀이학교 수료식 전날 하반기 사진을 CD로 받았는데요~ 상반기 쿠겔놀이학교 활동은 포스팅을 한것 같고... 오늘은 하반기 놀이학교 활동중, 요리활동을 포스팅 해볼까 해요~ㅋ 요리를 해서 집으로 가져온건 딱 두번이네요. 어버이날 케익 만든거랑, 추석때 송편을 만들어 집으로 가져왔었어요. 아~ 쿠키만들기 체험을 하고서 쿠키도 포장을 해왔던것 같습니다.^^ 요리활동이 있는 날이면 앞치마를 준비해 갔었어요. 지금 같았으면 앞치마를 예쁘지는 않더라도 정성스럽게 직접 만들어 줬겠지만... 당시에 초보엄마, ..
육아일기/쿠겔놀이학교
2011. 3. 5.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