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따지는 6살 딸, 이럴땐 시어머니 같아~!
친환경 따지는 6살 딸, 이럴땐 시어머니 같아~! 오늘처럼 비오고 천둥치는 날에는 꼭~ 늦잠을 자게 되는것 같아요.ㅋ 새벽부터 잠에서 깬 딸과 나란히 뒹굴거리며 이불속에 있다~ 또다시 잠이 들었고... 아이엄마의 불호령(?)에 눈을 뜨니 7시를 훌쩍 넘긴 시각이였습니다.^^ 어제도 늦게 퇴근을 했었거든요. 이번주만 지나면 조금 여유가 생길거라 믿고...꿋꿋이 견뎌봐야겠습니다.ㅋㅋ 어제는 퇴근시각을 조금 넘긴 시간에 아이엄마에게서 한통의 문자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보통 그 시각이면 일찍 퇴근하느냐? 혹은 저녁은 먹었느냐?...그런 내용들인데... 어제는 문자메세지를 보자 마자 궁금증이 폭발해버렸습니다.ㅋㅋ 바로 6살 딸에게서 잔소리를 듣고 있다는 문자였거든요. 퇴근하고 집에 오니...딸은 벌써~ 꿈나라 여..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1. 28.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