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017.06.13 10:22

 

 

씻기 싫어하는 아들녀석의 마음을 180도 바꿔버린 신기한 물건~ 젤리베프~!

 

더운 날의 연속입니다.

벌써부터 이런데...한여름에는 상상하기도 싫군요.ㅋ

그래도 그때가 되면 또 적응하며 생활하겠지요?

 

더운날임에도 미세먼지때문에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지 못하니...

아이들은 금새 심심함을 온몸으로 표현합니다.

혹~ 남매끼리 집안에서 신나게 뛰어놀아도 흐르는 땀때문에 금새 지치는게 보여요~

저녁시간 즈음~ 씻어라~~~는 엄마, 혹은 아빠의 말에

5살 아들녀석은 요리조리 핑계를 대며 씻는걸 거부할때가 많습니다.

몇번의 꼬득임과 고도의 전략이 있어야만 씻는데 성공할 정도니까 말이죠~ㅋㅋ

 

웹서핑중에 우연히 발견한 신기한 물건~

씻기 싫어하는 아들녀석을 욕실로 쉽게 이끌 물건이 있어 하나 구입했습니다.

 

젤리베프~

 

아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액체괴물인가 싶어 유심히 봤더니...

그건 아닌것 같더군요.

 

 

아이들 몰래 주문해서 그 다음날 배송받았습니다.

3가지 색상이 있던데...아들녀석이 좋아하는 빨강색으로 주문했어요.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마법의 가루를 뿌리면...젤리 형태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Step 1단계의 젤리 분말과, Step 2단계의 젤리를 다시 분해하는 분말이 들어있네요.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욕조에 물을 받아 채우고, 가루를 풀어 저어주면 젤리형태로 변합니다.

젤리가 가득찬 욕조로 아이들을 유혹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게 하는것이지요.ㅋ

그런다음~ 깨끗하게 씻으면 목욕 완료~~~ㅋㅋ

 

아빠의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배송받은 제품을 뜯기 무섭게 옷을 벗고 기다리는 아들녀석~ㅋㅋㅋ

 

 

처음 사용해보는것이라...한봉지를 다 사용하지 않고, 딱 절반만 사용했습니다.

욕조에 물을 조금만 받고 가루를 부어주니...

가루와 물이 만나기가 무섭게 몽글몽글 젤리가 만들어 집니다.

 

아들녀석은 환호성을 지르며 욕조로 들어가는군요.ㅋㅋㅋ

 

 

가루의 양이 적을꺼라 생각했는데...왠걸요...

시간이 지나면서 젤리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것 같았어요

젤리의 농도를 봐가며 중간중간 물을 더 채워줬습니다.

 

 

행긋한 딸기향이 퍼지는 욕실 안~

젤리로 인해 미끌미끌~ 아이들은 까르르르~~~ 웃음을 터트리며 물장난을 합니다.

아니 젤리 장난이라고 해야겠네요.ㅋㅋㅋ

 

 

미끌미끌~ 몽글몽글~ 손가락 사이사이~

다리 사이사이~ 발가락 사이사이~~~~

미끄러운 젤리의 감촉때문인지 아이들은 참 즐거워 하네요.^^

한참을 그렇게 놀았을까요?

딸아이가 Step 2 가루를 뿌려달라는군요.

 

젤리를 다시 물로 만다는 가루입니다.

 

 

Step 2 가루도 딱 절반만 부어줬어요.

 

 

몇번 휘휘 저으니 젤리가 녹아 물로 변해버렸어요.

그렇게 아이들은 젤리로 실컷 물놀이를 즐기다가...

젤리를 다시 물로 바꾸는데 정신없이 휘휘~ 저으며 웃음보를 터트립니다.

 

젤리의 미끄러운 성질때문에 욕조에서 일어나면 위험할듯 합니다.

미끌미끌~ 그래서 만 6세이상 사용하라고 권장하는듯 하군요.

 

다시 물로 변해버린 젤리베프는 배수구를 통해 물을 빼고~

아이들은 씻기 시작합니다.

 

씻기 싫어하던 아들녀석도 언제 그랬냐는듯~ 목욕을 즐기는 모습이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무더운 여름...

가끔 한번쯤은 집에서 실컷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젤리베츠를 사용해야겠어요.

 

씻기 싫어하는 아들녀석의 호기심을 자극한 신기한 물건~

덕분에 아들녀석이 아주 잘씻는 아이가 되었습니다.ㅋㅋㅋㅋ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은벼리파파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