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실내임에도 얼굴이 화끈거리는 그곳, 독립기념관 나들이~!
시원한 실내임에도 얼굴이 화끈거리는 그곳, 독립기념관 나들이 - 그들의 역사왜곡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 지난 8월 15일, 미리 약속된 날이여서 태극기 게양도 하지 못하고 휴가를 떠났었습니다. 7살 딸아이는 왜~~ 태극기 게양을 안하는지...광복절의 의미가 무엇인지...궁금한게 참 많은가 보더라구요. 휴가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독립기념관을 들리려 했었는데... 당시 상황이 여의치 않아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었지요. 지난 주말, 집안 행사가 있어 작은 고모네를 다녀왔습니다. 작은 고모네가 독립기념관이 있는 천안 근교여서 집으로 돌아오기전, 작은 고모네와 함께 독립기념관을 다녀왔지요.^^ 처서가 지나고 조금은 선선할꺼라 생각을 했었는데... 그늘이 없는 곳은 한여름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듯 했..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3. 8. 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