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행복을 기원하며 아이들과 함께한 금전수 분갈이~!
집안의 행복을 기원하며 아이들과 함께한 금전수 분갈이~! 태풍소식에 긴장하고 있었는데... 한동안 태풍소식이 의아할 정도로 맑은 하늘을 보여주더니만... 새벽부터 장마비가 추적추적 내렸나 봅니다.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보다가... 거실한켠에 놓여져 있는 초록이를 보며 괜히 미소짓게 되는군요. 아침에 커피한잔하며 멍때리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ㅋㅋㅋ 은벼리네 거실에는 산세베리아와 산호수, 금전수가 놓여져 있습니다. 나머지 이름모를 아이들도 베란다 한켠을 차지하고 있지요.^^ 예전에 비해 초록이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ㅠ.ㅠ 관리소홀로 웃자란 아이들과 말라죽은 아이들이 대부분이예요. 금전수는 아이엄마가 봄이 한창일 무렵 구입한 것인데요~ 속설이긴 하지만... 재물운이 좋다는 금전수를 한번 키워보겠다고 야심차..
취미/초록이
2018. 7. 5.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