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던 피자박스를 재활용해 만든 초간단 전등갓~!
버리려던 피자박스를 재활용해 만든 초간단 전등갓~!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날씨예보만 믿고 움직이기엔 에보가 빗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그때 상황을 봐서 주말에는 아이들과 외출을 계획하곤 하는데... 외출계획이 아예 없는 날에는 아이들의 심심함이 극에 달합니다. 이럴땐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배달음식이 최고지요.ㅋㅋ 지난주에는 피자를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날씨탓인지 배달시간도 한참 걸리더라구요. 어지되었건 배달시킨 피자를 배불리 먹고, 피자박스는 재활용으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매주 화요일이 재활용쓰레기를 버리는 날입니다만... 지난 월요일~ 피자박스를 보고 생각난게 있어 제활용 쓰레기함에서 피자박스를 다시 구해(?)내었습니다.ㅋ 그건 다름아닌 주방 식탁쪽의 식탁등의 갓을 만들어 보기 위함..
취미/DIY
2017. 7. 1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