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녀석의 한글공부가 초보아빠의 초심을 일깨우다.
5살 아들녀석의 한글공부가 초보아빠의 초심을 일깨우다. 비가 내리는 차분한 7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이번 주말 비가 그치고 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겠지요? 생각만 해도 담이 줄줄 흐릅니다. 모쪼록 이번 여름~ 무탈하게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래봅니다. 11살 딸아이는 여름방학이 시작된지 벌써 1주일이네요. 학교의 대대적인 내외부 공사가 있어 이번 여름방학이 조금 긴편입니다. 공사관계로 학교의 방학프로그램도 없어요. 그렇다보니 학원가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도 합니다만...ㅋㅋ 그렇다보니 일을 하는 엄마의 잔소리가 자연스레 느는것 같아요. 엄마의 잔소리에 5살 아들녀석도 살짝씩 눈치를 보는것 같습니다.ㅋㅋㅋ 잠자리에 들기전 항상 책을 서너권..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7. 28.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