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던 아이 레인부츠로 만든 다육이 화분~!
버리려던 아이 레인부츠로 만든 다육이 화분~! 화창한 주말날씨였는데... 미세먼지로 멀리 외출을 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미세먼지의 영향인지 39개월 아들녀석은 주말동안 잔기침을 많이하더라구요. 자동차 타이어 교체할때가 되어서 집 근교 타이어샵으로 나들이(?)를 다녀온거 외엔 줄곧 집에만 있었네요.^^ 집에 있는 핑계로 미뤄뒀던 집안 일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ㅋㅋ 지난 주말에 베란다 정리를 하면서 화분정리도 같이 했었는데... 다육이가 보기 흉하게 자라고 있는 화분은 다육이를 나눔해서 따로 심기로 아이들과 약속을 했었어요. 바로 딸아이가 신던... 작아서 버리려던 레인부츠에 말이지요~ㅋ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렴 구입해서 신던 레인부츠입니다. 디자인이 예뻐서 샀는데... 딸아이가 크면서 부츠가 작..
취미/DIY
2016. 4. 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