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 아들을 키우며 비로소 깨달은 장난감들~!
45개월 아들을 키우며 비로소 깨달은 장난감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들녀석이 있습니다. 어쩌면 아빠가 주중에 떨어져 있기에 그 성장속도가 더 눈에 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아들녀석이 많이 컸구나~ 라고 생각될때가 있는데요. 그때는 바로~~~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아들의 간절한 한마디~ "아빠~ 이거 사줄꺼지?" 아이들은 모두다 그럴겁니다. 갖고 싶은건 장난감이요~ 먹고 싶은건 맛있는 음식이지요~~ㅋㅋ 그래도 딸아이를 키우면서 한번도 듣지 못했던 말~~ 애교 섞인 목소리로 장난감을 콕 집어 사줄꺼지? 라고 묻는 아들녀석때문에... 웃을 일이 많아졌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때 받은 용돈으로 장난감을 사기로 한날.. 아들녀석은 장난감 가게로 들어서자 갖고 싶은게 너무 많아졌습니다. ..
리뷰
2016. 10. 12.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