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의 행복~ 눈과 입이 즐거운 새송이버섯 조림~!
1,000원의 행복~ 눈과 입이 즐거운 새송이버섯 조림~! 1,000원 아니 정확히 1,230원입니다. 아이들 여름방학 첫 주에 이것저것 먹을 것을 골라 담다가, 새송이버섯이 눈에 띄어 장바구니에 함께 담았어요. 그냥 볶아도 맛있고, 계란물 입혀 살짝 구워 먹어도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 입맛으로 조림을 해봤어요. 재료 : 새송이버섯 2개, 물, 데리야끼 소스, 굴소소, 올리고당, 참기름, 참깨 새송이 버섯은 큼지막한걸로 두 개를 꺼내어 밑동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줬어요. 모양 그대로 잘라도 되지만, 윗부분은 따로 잘라줬습니다. 볶음팬을 불위에 올리고, 손질한 버섯을 담고 물을 반 컵 부어주세요. 버섯의 양이 많으면 물을 조금 더 부어줍니다. 데리야끼소스 한 큰 술을 넣어 줍니다. 주로 사..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21. 7. 19.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