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가 준 선물로 소음과의 전쟁 중~!
산타가 준 선물로 소음과의 전쟁 중~! 2016년의 마지막 주입니다. 비가 온후의 하늘은 참 맑네요.^^ 맑은 하늘처럼 아침에 기분도 상쾌해야 하는데... 은벼리네파파는 지난 주말부터 아침이 몽롱한 상태입니다.ㅋ 여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처럼 47개월 아들녀석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의 선물증정식이 있었습니다. 물론 사전에 아들녀석이 뭘 갖고 싶은지 조사하여 엄마가 선물을 준비했지요. 아들녀석이 가장 갖고 싶은건 다름아닌 비행기였어요. 사촌형에게서 나눔받은 뽀로로 비행기도 한참 가지고 놀다가 방치되는듯 해서 나눔을 했어요. 그리고 가족나들이를 갔다가 또 하나 구입한 조그만 비행기 장난감이 있는데... 또 비행기라니....ㅋㅋㅋ 아아이머마가 마트에서 커다란 상자를 포장해와서 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12. 27.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