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스러운 엄마, 무심한(?) 엄마
극성스러운 엄마, 무심한(?) 엄마 이사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될때도 됐는데... 퇴근하는 시간이면 여전히 이방인같은 느낌이 듭니다.ㅋ 그런 아빠, 엄마에 반해 5살 딸아이는 아주 적응을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가끔~ 뜬금없이 예전에 다니던 놀이학교, 유치원 이야기를 하긴 하지만요... 딸아이는 2007년 12월생입니다. 황금돼지해의 끝자락에 태어나서...돌잔치부터 시작해서 어린이집, 유치원... 어딜가나 늘~ 북적북적(?) 됐었어요. 다행히 같은 아파트 옆동에 위치한 놀이학교가 있어~ 일찌감치 그곳을 다녔고... 사정상 놀이학교가 문을 닫을때는...이듬해 유치원 입학때문에 애를 먹었습니다. 그러다 유치원에 입학을 했고...겨우겨우 딸아이가 유치원에 적응하나 싶었는데... 이곳으로 멀리~ 이사를 오게 ..
일상다반사/주저리 주저리
2012. 1. 31.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