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거품놀이로 시작한 신명나는 욕실청소~!
설연휴에 거품놀이로 시작한 신명나는 욕실청소~! 설 연휴의 시작입니다. 주초부터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더니만...연휴 첫날인 오늘도 여전히 흐리네요.^^ 벌써 고향에 도착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고향으로 출발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은벼리네는 부산에 홀로 계시는 할아버지께서 역귀성하세요. 지난주말부터 명절 장보기를 시작해서 어제까지 장보기를 했더니만...정신이 없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집안 청소는 해도해도 끝이 안보이네요.ㅋ 햇빛이 쨍~~하고 비치면 유리문을 아이들과 함께 깨끗하게 닦아보려했는데... 날씨가 좋지 않으니...엄두를 못냈지요. 대신~ 아이들과 함께 욕실청소를 했습니다. 아니 욕실청소라기보다~ 욕실청소전 거품놀이를 실컷했다는게 맞겠네요.ㅋ 계획은 세면대에 거품을 내어 아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5. 2. 18.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