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닮아 더 예쁜~ 못입는 엄마 스웨터의 소박한 변신
가을을 닮아 더 예쁜~ 못입는 엄마 스웨터의 소박한 변신~! 주말, 아니 금요일에 비소식이 있을꺼라더니..벌써부터 하늘이 찌뿌둥합니다. 추석연휴때는 태풍이 올꺼라는 소식도 들리고... 올 가을에는 유난히 비가 잦은것 같군요.^^ 정말 가을다운 날씨를 한번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큭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가을이 찾아오니...딸아이도 계절을 느끼는건지... 평소 새옷을 사는것에 그다지 큰 관심이 없는듯 보였는데... 지난 주말에 마투에 갔을때는 옷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예쁜 원피스를 사달라 조르더군요. 6살 딸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아이엄마도 아빠도 조금 놀랐더랬습니다.ㅋ 그래서 마트안의 유아동복 매장을 쭈욱~ 둘러보는데... 신상품은 예쁜긴 예쁜데...너무 비싸고...할인하는 옷들이 정리되어 있는 곳..
육아일기/초보아빠 : 아이옷 짓기
2012. 9. 13.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