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만든 다섯번째 크리스마스 트리, 감회가 새로워~
6살 딸과 함께 만든 다섯번째 크리스마스 트리, 감회가 새로워~ 벌써 12월이네~라고 생각했는데...4일이나 지나가 버렸네요. 시간참 빠릅니다. 날씨도 점점 추워져서...어제는 퇴근길에 살짝~ 눈발이 날리더라구요. 매서운 바람과 함께 눈이 흩날리는걸 보고선... 혹, 밤새 눈이 내리려나? 살짝~ 기대를 했는데...기대는 그냥 기대였네요.^^;; 이번주 중반쯤에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소식이 있다하니... 눈소식을 살짝~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아랫지방에서는 좀처럼 보기 쉽지 않은 눈을 기대하는것 보니... 아직~ 윗지방에 적응은 완전히 되지 않았나봐요.ㅋ 추워지는 날씨에...여기저기 눈소식도 들려오는걸 보니 확실히 12월이 맞긴한가 봅니다. 12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크리스마스인데요. 올해는 조..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2. 4.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