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이 책상 앞에서 두손을 공손히 모은 이유~!
5살 아들이 책상 앞에서 두손을 공손히 모은 이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들어 더더욱 시간이 빨리 지나감을 실감하고 있어요.^^ 무더웠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초등학생인 딸아이는 가을운동회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5살 아들녀석은 언제나 그렇듯~ 어린이집에서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있지요.ㅋ 계절 상관없이 매주 화요일 저녁이면 남매가 나란히 방문 선생님께 수업을 받습니다. 어제도 예외는 아니였어요. 누가 먼저 받을것인지 남매가 투닥거릴때도 있지만, 수업시간이 짧은 5살 아들녀석이 항상 먼저 수업을 받아요. 남매의 수업이 끝나고 나면 더더욱 바빠지는 저녁시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좋은(?) 남매가 책상에 앉아 뭔가를 하고 있더라구요. 무슨일인가싶어 가까이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9. 13.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