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티스토리 탁상달력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2013년 티스토리 달력, 하루하루가 즐거울 것 같은 느낌~!
퇴근 후 집에오니 못보던 택배상자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2013년 티스토리 탁상달력이였어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기념품을 받으면서...달력이 빠져있길래~ 올해는 달력이 없나보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별도로 보내주셨네요.^^;
별것 아닌것 같아도~ 희소 가치가 있는 탁상달력이기에~
택배상자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2012년도에도 탁상달력을 받았습니다만...처음 받아본대다가...
꺼내놓고 쓰기가 아까워~ 고민만하다가..잊고 지냈었어요.
책상정리를 하다~ 우연히 발견한 2012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1년이 지난지금~ 괜히 고민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이번 2013년도 탁상달력은 기필코~ 책상에 두고...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려구요.^^
@ 상자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2012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티스토리 탁상달력은 사진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사진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신선한 느낌입니다.^^
사진찍으신분들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ㅋ
올해 탁상달력은 포장부터가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상자를 감싸주는 띠지~
티스토리 사진공모전을 통해 Tistory 감성으로 만들었다는 안내문구가 눈에 띄네요.
상자를 열면~ 2013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벽보형태의 달력과 또하나의 작은 무언가가 나옵니다.
그곳 역시~ 정성스럽게 띠지로 감아놓으셨네요.
띠지를 제거하고 지갑형태의 탁상달력을 펼쳐봤습니다.
기존의 탁상달력의 틀을 깨어버리는 순간입니다.^^
안쪽에는 탁상달력 조립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회사 사무실에서 아주 유용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탁상달력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휴가중, 회의중이라는 앙증맞으면서도 센스있는 택도 보이구요~ㅋ
설명대로 탁상달력을 조립해 봤어요.
12달의 사진 수상작들은...공지를 통해 미리 만나봤었습니다만...
달력으로 만나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이웃블로그이신 하늘나리님의 사진도 있어서 더 반가웠어요.
모니터 화면으로만 보던 콩알양을 달력으로 1년 365일 만날 수 있다니...
괜시리 미소가 지어지는군요.^^
각 월마다~ 주요 축제일정들이 적혀 있습니다.
나들이 계획 세울때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탁상달력의 뒷면에는 포스트잇과 주요 택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있습니다.
보관함은 추후 가족사진을 넣어도 괜찮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포스티잇도 넉넉해서...옆자리 직원들에게 메모를 건넬땐~ 센스있단 소리를 들을 수 있을것 같아요.
퇴근후에 만난 2013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내일 출근길에 지참해서 사무실 책상에 올려놓기로 했습니다.
사무실 직원들의 부러움을 사겠지요?...큭~
뜻밖의 새해 선물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1년 365일~ 티스토리 탁상달력을 보면서~ 매일 매일 즐겁게 지낼 수 있을것 같은 느낌...
사무실이 아니여도~ 어니에나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달력 그이상의 기능을 가진 2013년 티스토리 탁상달력인듯 합니다.^^
올해는 사진찍을때 조금 신경을 써봐야 겠습니다.
본인 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사진공모전...은근 욕심나는데요?
사진찍는법부터 다시 배워야 겠어요.
티스토리 달력때문에 숙제가 또 하나 늘었군요.ㅋㅋㅋ
센스있는 티스토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티스토리 덕분에 2013년은 하루하루가 즐거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