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눈에 비친 6살 아들녀석이 대하는 형과 누나의 차이~!
아빠눈에 비친 6살 아들녀석이 대하는 형과 누나의 차이~! 지난주부터 봄꽃 소식과 함께 시작된 꽃샘추위~ 오후 해가 반짝이면서 기온이 조금 올라간것 같아요.^^ 이데로 꽃샘추위는 물러가고 봄다운 봄이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날씨도 간간히 비가내리고 추워서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뒹굴거렸어요. 점심으로는 부침개를 부쳐먹고, 아이들 옷장정리를 했습니다. 작아진 옷은 따로 정리해서 헌옷수거함에 넣고, 아직 입을만한 옷은 일일이 체크해가며 옷장을 정리했지요. 그러는 동안 12살, 6살 남매는 집안을 왔다갔다하며 웃고 떠드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누나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ㅋㅋㅋ 그런 6살 아들녀석도 누나를 본체만체~ 신경도 안쓸때가 있는데요~ 바로 작은고모네집 사촌형을 만났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8. 4. 9.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