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파종 42일째~ 차가웠던 베란다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튤립 파종 42일째~ 차가웠던 베란다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무거운 일요일입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비가 오고난 후에 다시 추워질꺼라고 하는데... 마음같아선 이대로 겨울이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온 뒤, 다시 추워질꺼라고는 하지만... 오늘 내리는 이 비가 봄을 재촉하는 비임이 분명한것 같아요. 본격적인 새학기가 시작되는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바로 어제 6살 아들녀석은 유치원 입학식을 했습니다. 형님(?)이 되었다는 기분때문인지 하루종일 싱글벙글 웃으며 다닌 아들녀석이예요.ㅋ 여느때와 다름없는 일요일이긴 합니다만... 확실히 날씨가 따뜻해지긴 했나 봅니다. 베란다 출입이 잦아졌거든요.^^;; 베란다 한켠에 거의 방치하다시피 해놓은 초록이들~ 특히 ..
취미/초록이
2018. 3. 4.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