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엔 추운날씨가 제격~ 놀이공원에서 만난 미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엔 추운날씨가 제격~ 놀이공원에서 만난 미리크리스마스~! 눈 다운 눈이 내려 거리 곳곳에 눈이 쌓여 얼어 붙어 있습니다. 거리의 눈이 채 녹지도 않았는데...또 다시 눈소식이 있네요.^^ 이제 눈이 내려도 낭만적이기 보다는 출퇴근 걱정이 먼저 되는걸 보니...나이가 들었나 봐요.ㅋ 초등학생인 11살 딸아이와 5살 아들녀석은 눈이 내리면 설레임이 얼굴에 묻어 나옵니다. 분명 크리스마스 시즌인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쉽게 느끼기 힘드네요. 아마 아이들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11살 딸아이의 생일이 있기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일파티를 겸해서 미리 놀이공원을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추운 날씨탓인지 조금은 한산한 모습이였습니다.ㅋ 금강산..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7. 12. 20.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