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파트 베란다의 가을~ 산세베리아 꽃이 폈어요~!
평범한 아파트 베란다의 가을~ 산세베리아 꽃이 폈어요~! 한때 베란다에 초록이를 가꾸는게 일상이였는데... 이사오면서 한번~ 이사 후 바뀐 환경, 직장생활에 적응하느라 조금씩 베란다와는 거리가 멀어진것 같습니다. 집이 좁은 관계로 베란다가 창고처럼 사용되어서 베란다에 나가는 일은 좀처럼 없었던것 같아요. 필요할때만 잠시 머물뿐...ㅋ 부산에서 신혼생활을 할때에는 베란다를 직접 꾸몄었어요. 베란다 창을 열면 바로 산과 마주하고 있어서 커피한잔 들고 베란다에서 종종 머물렀던것 같습니다.^^ 위쪽 지방으로 이사후, 망간진 초록이들을 참 많이도 정리(?)했습니다. 무관심속에 웃자란 아이들을 보며 경악하기도 했고... 바싹 말라버린 초록이를 보며 가슴아파하기도 했지요.ㅋㅋ 그런 베란다 환경을 큰맘먹고 싹 정리를 ..
취미/초록이
2017. 11. 4.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