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보고~ 누나가 제일 예쁘다는 5살입니다.~!
보고 또 보고~ 누나가 제일 예쁘다는 5살입니다.~! 무슨말이냐구요? 11살 딸아이의 학교 가을운동회 단체 율동하는 모습을 본 5살 아들녀석의 말입니다. "누나가 제일 예뻐~" 어제는 11살 딸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가을운동회가 있었습니다.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보면 학교에서 가족들과 둘러앉아 점심까지 먹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오전시간에만 가을운동회를 진행하는것 같아요.^^ 해마다 엄마, 아빠가 함께 참석했었는데... (작년에는 아빠가 지방에 있었던 관계로 참석을 못했었네요.ㅋ) 올해는 엄마대신에 아빠가 참석했습니다.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해서 딸아이가 참여하는 경기와 율동 위주로 사진을 찍었어요. 가을운동회의 하이라이트~ 달리과 율동을 놓칠세라... 그리고 동영상과 스틸사진을 함께 찍느라 꽤나 분주..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9. 29. 09:24